[RPM9 박동선기자] 봄 피크닉급 음악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이하 뷰민라 2022)'가 금요 전야제를 더한 총 사흘 간의 라인업을 확정, 개최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엠피엠지 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뷰민라 2022' 최종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은 당초 오는 14~15일 일정에 맞춰 마련된 라인업에 티켓전석 매진에 따른 관객성원에 따라 전야제 성격의 13일 아티스트 구성을 더한 총 3일간의 무대릴레이를 표기한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13일 무대는 △오는 10일 신보 발표 예정인 잔나비 △감각적인 사운드로 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도이, △퓨처팝 선구자 '솔루션스'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 △라이징밴드 '라쿠나'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 등이 선다.
이어 14일에는 ‘폴킴’을 필두로 ‘정준일’,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이승윤’, ‘LUCY(루시)’, ‘J.UNA(제이유나)’, ‘성해빈’이, 15일에는 ‘적재’부터 ‘멜로망스’, ‘소란’, ‘정은지’, ‘N.Flying(엔플라잉)’, ‘시네마’, ‘최유리’, ‘kohyo(코요)’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엠피엠지 뮤직 측은 "더 많은 관객과 함께하고픈 바람과 동시에 방역 수칙 완화로 인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됨에 따라 ‘Beautiful Mint Life 2022 : Special Night’라는 제목의 5월 13일 금요일 공연을 긴급 추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Beautiful Mint Life 2022’과 ‘Beautiful Mint Life 2022 : Special Night’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위메프’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