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2년3개월만의 컴백곡 '내 안의 우주'로 표출할 새로운 설렘을 가시적으로 일부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신곡 '내 안의 우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연제(그레이)-유경(스케이블루)-도아(레드)-채정(퍼플)-이제이(오렌지)-가린(핑크)-소희(블루) 등 각각의 부드러운 색감과 함께 청순순수한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신곡 후렴이 담겨있다.
배경색감의 부드러움과 클로즈업된 멤버들의 비주얼 조화는 이들이 내놓을 신곡 '내 안의 우주'가 지닌 부드러운 발라드감과 순수한 설렘을 가늠케 한다.
신곡 '내 안의 우주'는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 이후 2년3개월만의 컴백곡으로, 소속사이적·영문명 및 활동명 변경 등 다양한 개편과 함께 새로운 세계관 표현을 시작할 앨리스의 순수감각을 표출할 발라드다.
한편 앨리스는 금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서의 무대 선공개와 함께, 당초 계획된 것보다 하루 늦은 오는 4일 정오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