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안방극장 수트훈남' 배우 이학주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청량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댄디매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3일 SM C&C 측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274호와 함께 한 이학주의 콘셉트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청량한 스카이블루 톤부터 흰티-청바지의 내추럴 스타일과 댄디 수트스타일까지 다양한 여름 이미지를 선보이는 이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내추럴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감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하는 이학주의 모습은 안방극장에서 비쳐지는 캐릭터 본연의 멋과 함께 한결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학주만의 멋을 가늠케 한다.
이학주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어떤 게 주어지든 시원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그렇지만 어려움이 찾아와도 이제는 그냥 나의 특성인가 보다 싶어서 그렇게 당황하지 않는다. 언제는 쉬웠나 생각하는 거죠”라고 미소로 답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