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HQ가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민니가 참여한 댄스챌린지와 함께,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바바요'의 대중화에 본격 착수했다.

4일 IHQ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미연-민니 참여의 바바요(babayo) 이모지 댄스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IHQ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2000년대 댄스곡 느낌의 바바요 로고송을 배경으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챌린지 안무를 펼치는 미연-민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함께 바바요, 남녀 노소 바바요, 화끈한 맛 바바요, 바바요, 바바~” 등의 곡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미연-민니의 귀요미댄스는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과 동시에, 챌린지 동참의 열의를 불러일으킨다.

<사진=IHQ 제공>

해당 챌린지는 생활정보 중심의 숏폼 콘텐츠 26개와 ‘예능명가’ IHQ가 만든 콘텐츠 3000여 편을 담고 있는 IHQ '바바요'의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다.

IHQ는 해당 챌린지를 거듭함과 더불어, 최대 상금 1억원 규모의 영상콘텐츠 콘테스트와 회원가입 이벤트(디올X조던 리셀슈즈, 샤넬백 등 추첨증정, 내달10일까지)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혜전 IHQ 정혜전 상무(모바일부문장)는 “중독성 있는 바바요 로고송과 딱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을 (여자)아이들의 안무가 제대로 어우러졌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바바요 댄스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