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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키나인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신촌블루스 엄인호 편 금일 공개

발행일 : 2022-05-04 12:57:12

[RPM9 박동선기자] 중장년층의 감성을 다독일 신촌블루스 명곡들이 엄인호의 라이브무대와 함께 새롭게 다가온다.

4일 콘텐츠 유통사 버키나인 측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 5편 '신촌블루스 엄인호 편'이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의 국내 대표 레전드들이 함께 하는 명곡 재조명 프로젝트다.

사진=버키나인 제공 <사진=버키나인 제공>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신촌블루스 엄인호 편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업과 함께 자신의 감성을 새롭게 주목시키는 엄인호의 라이브 무대로 펼쳐진다. ‘붉은 노을’을 시작으로 ‘환상’, ‘아쉬움’, ‘골목길’, ‘거리에 서서’, ‘Angie’, ‘태양은 언제나’, ‘마지막 블루스’, ‘너의 맘속에 잊혀진 나는’과 마음을 적시는 ‘비의 블루스’까지 다양한 명곡들이 라이브로 새롭게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버키나인 주도의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 무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며, 관련 음원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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