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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곽한영' 김동원,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 캐스팅…교도관 역 예정

발행일 : 2022-05-04 15:40:13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동원이 '스토브리그' 종영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4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김동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 정경순/ 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김동원은 극 중 구천 교도소의 교도관 ‘간수철’ 역을 맡아 카리스마 어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김동원의 '빅마우스' 출연확정은 2019~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드림즈의 주전 내야수 ‘곽한영’ 역 활약 이후 약 2년만의 안방복귀다.

수많은 연극작품과 함께 2019년 JTBC '나의 나라', 2018년 MBC '나쁜 형사',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안방활약도 겸하고 있는 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이종석·임윤아 등 주연 캐스팅 소식과 함께, 오는 7월 방영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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