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와 함께, '세대통합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4일 물고기뮤직 측은 최근 국내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로 기록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음원측면에서 임영웅 정규 'IM HERO'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랑은 늘 도망가’와 함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비롯한 12개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반면에서는 유통사(드림어스컴퍼니) 집계기준 선주문량 100만장 돌파와 함께, 실물 구매기록(가온 리테일차트 일간 1위)에서도 큰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렇듯 임영웅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던 ‘IM HERO’(아임 히어로) 앨범의 취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세대통합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