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년3개월의 공백을 끝낸 앨리스가 KBS2 '뮤직뱅크' 출연으로 시작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6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멤버들의 KBS2 뮤직뱅크 출근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뮤뱅 백만년만인가? 너무너무 떨리는데 정말정말 기쁜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 KBS 신관을 배경으로 매력적이며 익살 맞은 표정을 짓는 앨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신곡 '내 안의 우주' 발표와 함께 2년3개월간의 공백을 마무리한 현 시점의 기쁜 마음과, 앞으로의 본격적인 컴백행보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앨리스는 최근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며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