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믹스(NMIXX)·니쥬(NiziU) 등 JYP 신예 걸그룹들이 'KCON 2022 Premiere'(케이콘 2022 프리미어)를 배경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선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니쥬가 오는 7~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열릴 'KCON 2022 Premiere'(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각각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믹스·니쥬의 'KCON 2022 Premiere' 출격은 JYP 대표 신예라는 타이틀과 함께, K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걸그룹들의 글로벌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엔믹스는 7일 무대에 선다. 첫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 활동으로 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던 엔믹스는 KCON 2022 Premiere 출격을 통해 음방무대와 자체콘텐츠,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STUDIO CHOOM'(스튜디오 춤) 등으로 입증했던 '전원 올라운더 그룹' 매력을 다시 한 번 강렬하게 남길 예정이다.
니쥬는 8일 무대에 선다. 등장 당시부터 현 시점까지 일본 현지를 사로잡고 있는 이들은 한국 대중을 마주하는 첫 무대인 'KCON 2022 Premiere'와 함께 새 디지털 싱글 'ASOBO'(아소보)를 비롯한 자신들의 음악매력을 폭넓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 니쥬가 출격할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서울'은 오는 7~8일 서울 마포구 CJENM센터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