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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수빈·연준, 신곡 Good Boy Gone Bad 뮤비 개별티저 공개…'흑화소년들의 다크美'

발행일 : 2022-05-06 12:54:11

[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빈·연준을 필두로 한 뮤비티저 공개를 시작, 신곡 Good Boy Gone Bad로 펼쳐질 다크매력에 대한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6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TXT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 뮤비티저 중 수빈·연준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공개된 티저들은 첫 이별 후 흑화하는 소년의 모습을 임팩트있게 그리고 있다. 추억이 깃든 장소에 뒤돌아선 채 등장하는 모습과 함께, 핏자국이 남은 붕대를 감은 손으로 입술을 훔치는 수빈, 분노와 상처의 감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연준 등의 모습은 흑백전환과 함께 더욱 강렬한 다크감으로의 진화를 예고한다.

TXT 신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한편 TXT는 오는 7일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 버전의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는 등 프로모션 전개를 거듭하며, 오는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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