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팬데믹으로 답답함을 느꼈던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팬덤명)의 소통교감이 금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6일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 전국투어 ‘IM HERO’(아임 히어로)가 금일 밤 7시30분 고양 킨텍스에서 첫 서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선주문100만장, 실시간 차트 정상 등을 기록중인 데뷔 첫 정규 ‘IM HERO’(아임 히어로)를 기념하는 전국단위 무대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특히 데뷔 6년간 쌓아온 다양한 감성내공을 발휘한 앨범전곡과 인기곡 등의 세트리스트 구성과 함께, 팬데믹으로 다소 제한받았던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직접 대면소통이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은 오랜만에 팬들을 마주할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전국투어 IM HERO 서막을 올릴 고양공연은 금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