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의 'LOVE DIVE'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공개했다.
이번 소감은 공식활동 종료 이후인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LOVE DIVE'로 1위를 거둔데 따른 것이다.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 등 6관왕 기록을 달성중이던 아이브가 데뷔곡 일레븐 당시와 마찬가지로, 활동 종료 이후 1위기록을 추가한 바는 이들을 향한 꾸준한 지지기반이 구성돼있음을 뜻하는 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러브다이브’ 활동이 끝난 상태라 기대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다이브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아이브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데뷔곡 ‘ELEVEN(일레븐)’과 최근 발표한 '러브 다이브'로 빌보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아마존뮤직, 애플 뮤직, 오리콘 차트, 라인뮤직,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는 한편,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챌린지를 이어가며 글로벌 신흥대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