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청소년 문화행사 무대에 오르며, 동세대와 호흡하는 슈퍼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6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트렌드지가 오는 7일 열릴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 축제로, 11회째를 맞는 올해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트렌드지는 지난 2월 발탁된 RCY(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이자 축하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석, 행사의 서막을 여는 축하공연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블루 셋 챕터1. 트랙스)’로 데뷔한 이래 글로벌 K퍼포 흑호라는 수식어를 가지게 된 트렌드지가 청소년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아이콘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렌드지가 출연하는 제11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회식 축하공연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대한적십자사 RCY서울본부 유튜브 채널 ‘RCY Seou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