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VICTON)이 역대급 서사의 티징콘텐츠들과 함께, '시간3부작' 두 번째의 막을 시작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밤 11시 공식 SNS를 통해 빅톤 미니7집 ‘Chaos(카오스)’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31일 발매 전까지 공개될 트랙리스트, 무드 필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티징콘텐츠들의 공개일정이 기재돼있다.
빅톤 신보 ‘Chaos’는 시간을 활용한 탈출과 추적의 이야기를 담은 전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스토리를 이어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한 채 결정돼 있는 미래를 살아가는 혼돈과 혼란의 스토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올 초 ‘타임 트릴로지’ 필름을 통해 예고된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서사적 매력을 높이는 동시에, 성숙해진 빅톤의 모습을 비추는 작품으로 알려진 바 관심을 끈다.
한편 빅톤 미니 7집 ‘Chaos’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금일(9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