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1년3개월만에 완전체 형태로 대중 곁에 돌아온다.
9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갓세븐(GOT7)이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 완전체 컴백한다고 밝혔다.
갓세븐의 컴백은 전 소속사 JYP와의 원만한 계약만료 이후에 발표된 디지털 싱글 'Encore' 이후 1년3개월만의 일이자,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 이후 1년 6개월 만의 피지컬앨범 행보다.
이번 앨범은 각자의 길을 택했음에도 "팀해체는 없다"라고 단언함과 더불어, 공식 팬클럽 '아가새'(I GOT7)를 향한 끊임없는 마음을 표했던 갓세븐 멤버들의 마음과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GOT7'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