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권은비가 솔로데뷔 후 1년만에 첫 단독공연으로 팬들을 직접 마주한다.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포스터 게재를 통해 권은비가 내달 18~19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cret Doors'(시크릿 도어스)를 연다고 밝혔다.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첫 앨범 '도어'의 연장관점에서 비쳐지는 타이틀명에서 보듯, 솔로 뮤지션이자 최근 뮤지컬배우로서도 도전중인 권은비의 다채로운 음악매력과 퍼포먼스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권은비 솔로 첫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3일 밤 8시 △일반 예매 : 16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