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대면 팬사인회와 함께, 2년3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직접 전한다.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측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리스 '내 안의 우주' 발매기념 팬사인회 개최소식을 공지했다.
공지된 바에 따르면 앨리스의 대면 팬사인회는 오는 14일 밤 7시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50명 규모로 열린다.
이번 앨리스의 팬사인회는 2018년 미니3집 SUMMER DREAM 발표 이후 4년만의 행사로, 2년3개월 공백은 물론 자신들을 꾸준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앨리스 멤버들이 감사함을 표하는 기회다.
행사에서는 신곡 '내 안의 우주' 무대와 함께 사진찍기, 팬사인 소통 등 적극적인 대면소통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말 소속사 이적을 비롯해 그룹 영문명 및 활동명 변경, 리더 교체 등 다양한 개편과 함께 최근 발라드 장르의 팬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며 활동복귀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