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개성파 배우 심소영이 신규 프로필컷과 함께 안방극장에서 더욱 원숙하게 펼쳐질 연기매력을 예고했다.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11일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심소영의 신규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총 3종으로 공개된 프로필컷에는 화이트셔츠와 블루진, 화이트수트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온화함과 카리스마, 세련미를 표출하는 심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일링은 물론 콘셉트 표정에 있어서도 위화감없이 자연스럽게 비쳐지는 바는 안방극장 속 개성파 감초로 활약중인 심소영의 원숙한 연기력을 가늠케 한다.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심소영은 지난해 ‘모범택시’에서 보이스피싱 보스 임여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SBS ‘2021 연기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최근 JTBC ‘그린마더스클럽’,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