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베테랑 다운 재치진행과 함께 '엄지의 제왕' 새 MC로 안착했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우종이 지난 10일 MBN ‘엄지의 제왕’의 새 MC로서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MBN ‘엄지의 제왕’은 2013년부터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100세 시대인 지금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간 조우종은 베테랑 MC답게 탄탄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함께 발휘하며 방송의 활력을 이끌어냈다.
이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tvN ‘올 탁구나!’ 등 최근 활약과 함께, 방송인 조우종의 매력과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첫 서막이 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조우종이 출연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