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2일만에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 압도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11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TXT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발매 2일만에 총 107만285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발매 첫 날 91만8413장 판매고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네 이어지는 성과다. 특히 데뷔 약 3년만의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이라 할 초동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같은 결과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함께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43개 국가/지역의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과와 맞물려, '4세대 대표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낸 바로서 유의미하다.
한편 TXT는 하드코어 힙합곡 ‘Good Boy Gone Bad’를 필두로 한 새 미니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활동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