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염정아 조카' 가수 유민이 과감한 더블 힐댄스를 앞세워 ‘Real Love’로 비출 성숙매력을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유민(U-MIN)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Real Love’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향력있는 댄서이자 유명 댄스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중인 아프로디테(장진솔) 안무가와 호흡을 맞추며 섹시화려한 힐 댄스를 펼치는 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민(U-MIN)의 DJ 스승이자 힙합씬의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DJ Tiz가 참여한 화려한 스크래치 멋의 트렌디한 곡 분위기에 맞춰 치명적이고 거침없이 퍼포먼스를 펼치는 유민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는 올해 성인이 된 유민의 과감한 콘셉트 변신을 가늠케 한다.
한편 유민은 2020년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CAP-TEEN)’에 출연해 ‘염정아 조카’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수로,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Real Love’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