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5월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은 역대급 컴백 스테이지 릴레이로 꽉 찰 전망이다.
12일 Mnet 측은 금일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 5월2주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금일 엠카운트다운은 우즈(WOODZ, 조승연), 아이콘, 르세라핌 등 현재 활동중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강력한 컴백주자들의 첫 방송무대들로 채워진다.
우선 임영웅은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솔로·트로트 가수로서는 첫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임영웅표 감성보컬이 자연스레 펼쳐질 예정이다.
정세운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첫 무대를 펼친다. 어쿠스틱 기타를 잠시 놓고 트렌디한 팝 컬러의 사운드로 청춘공감 '싱어송라이돌' 매력을 펼칠 정세운의 모습이 예고된다.
자신들의 세계관을 첫 공개하는 싸이퍼의 미니3집 ‘더 코드(THE CODE)’ 컴백무대도 준비된다. 안꿀려, 콩깍지 등 트렌디한 컬러의 재기발랄 음악을 선보였던 이들의 은근한 절제감과 성숙감을 청량하게 비춘 타이틀곡 '페임(Fame)' 무대가 마련된다.
데뷔 첫 흑화 콘셉트로 나선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무대는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 및 수록곡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Trust Fund Baby)' 두 곡으로 구성, 이들의 꾸준한 음악매력 성장세를 비추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