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꼬마 사육사' 윌리엄&벤틀리의 단짠 아마존 체험기가 금일 펼쳐진다.
13일 SkyTV, KT스튜디오지니 측은 금일 ENA, ENA DRAMA에서 방송될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2회의 추가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금일 '해꿈장'에서는 코끼리 똥 치우기에 나섰던 윌벤형제가 놀이공원 내 아마존 체험을 펼치는 모습도 집중적으로 비쳐질 예정이다.
놀이기구를 혼자서 타는 '늠름한 형아' 매력을 보였던 윌리엄의 "무서워" 연발, “엉덩이 마사지!”라며 놀이기구를 즐기는 '무법자' 벤틀리 등 두 형제의 반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또한 놀이기구 체험 이후 "쉬쌌어?"라 놀리는 벤틀리와 아빠 샘의 모습에 당황한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도 조명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샘 해밍턴이 아마존 체험을 하면서 서러움이 폭발한 윌리엄과 하이텐션 행진인 벤틀리 사이에서 끝내 영혼이 ‘탈탈’ 털리는 모습을 드러내 짠내 웃음을 안긴다. 파란만장한 샘총사의 사육사 체험 및 놀이공원에서의 하루가 재미와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총사가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예능 ‘해밍턴가 꿈의 옷장’ 2회는 금일(13일) 밤 8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