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강렬한 카리스마 감각과 함께, ‘Face the Sun’으로 펼쳐질 캐럿과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오피셜 포토 ep.5 Pioneer를 공개했다.
개인, 유닛, 단체 등의 형태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 ep.5에는 바이크에 올라탄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태양을 마주하는 새로운 여정'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 등 세븐틴 특유의 유닛들을 담은 유닛컷은 내면 그림자(ep.1 Control), 고립(ep.2 Shadow), 탈출(ep.3 Ray), 이끌림(ep.4 Path) 등 태양을 마주하게 된 시점까지의 흔적들과 연결, 또 다른 색다른 매력시너지를 느끼게 한다.
세븐틴 정규4집 ‘Face the Sun’은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비추는 타이틀곡 ‘HOT’(핫), 지난달 15일 공개한 ‘Darl+ing’(달링) 등을 대표로 하는 작품으로, 예판 일주일만에 전작 ‘Attacca’(아타카, 141만장)을 뛰어넘는 174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할만큼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8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수록곡들의 면면을 일부 드러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