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유민(U-MIN)이 '염정아 조카'라는 수식어를 벗어나, 가수 본인의 매력을 본격 드러내기 위한 여정에 들어섰다.
16일 HUX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민(U-MIN) 새 디지털 싱글 ‘Real Love’가 최근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다.
유민 새 싱글 ‘Real Love’는 데뷔곡 ‘YOU&I’ 이후 약 1년만의 컴백작으로, 동명의 싱글곡 1곡으로 구성된다.
신곡 ‘Real Love’는 그녀가 18세 고등학교 재학 당시 만든 '10대 소녀의 설레는 사랑' 테마의 자작곡으로, 곡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귀염발랄 매력의 이전과는 다른 성숙시크 감각으로 반전을 꾀한 작품이다.
특히 티저와 함께 공개된 바 있는 눈물연기와 애틋한 눈빛, 섹시화려한 힐댄스 등 삼박자의 뮤직비디오는 '염정아 조카'라는 수식어 아래 다소 가려져있던 유민의 음악매력을 더욱 강하게 표출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유민(U-MIN)은 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데뷔 때처럼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되는 것 같아요. 두번째 싱글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제 노래를 알리고 싶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민(U-MIN)은 앞으로 신곡 ‘Real Love’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