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무대 위보다 더욱 짙은 청순성숙 매력으로 컴백 첫 매거진화보를 장식했다.
16일 아이오케이(IOK)컴퍼니 측은 최근 매거진 맥앤지나와 함께 한 그룹 앨리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개별, 유닛, 단체 등의 형태로 공개된 화보에는 부드러운 조명과 함께, 각자만의 청순감을 표현하는 앨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무대에서의 빛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는 앨리스 멤버들이 컴백활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청순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앨리스 멤버들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에요. 저희 컴백에 맞게 희망찬 시작의 느낌을 담은 발라드곡”이라며 신곡을 소개하는 한편, “저희는 늘 공백기가 길었어요. 1년에서 2년 정도로 항상 길었는데, 그럼에도 지치지 않고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노력하거든요. 저희는 정말 오뚝이 같은 걸그룹이라고 생각해요”라고 그룹매력을 말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4일 팬송이자 컴백 선공개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대면 팬사인회, 인터뷰 등 2년3개월만의 컴백행보를 내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