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효연만의 효DM(HYO+EDM) 퍼포향연이 금일 시작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솔로 첫 미니앨범 'DEEP'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효연 새 앨범 DEEP은 지난해 8월 싱글 Second 이후 9개월만의 신보이자, 솔로활동으로서는 첫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 곡 'DEEP'을 비롯해 'Stupid'(스투피드), 'Second (Feat. 비비 (BIBI))'(세컨드), 'DESSERT (Feat. Loppy, 소연((여자)아이들))'(디저트), 'Badster'(배드스터), 'Punk Right Now (HYO X 3LAU)'(펑크 라이트 나우), 'Sober (Feat. Ummet Ozcan)'(소버) 등 다채로운 컬러의 일렉트로닉 7곡이 수록된다.
특히 뮤비와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DEEM은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표현한 EDM댄스곡으로, 호러틱 무드 속에서 매혹적인 '스파이더 빌런'으로 변신한 효연의 퍼포먼스 감각을 집중적으로 비출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효연은 금일 오후 6시 솔로 첫 미니앨범 'DEEP'을 발표, 음원공개 1시간 뒤인 밤 7시부터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HYO 효연 'DEEP' Commentary Live'(효연 '딥' 코멘터리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