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100여개국 이상의 해외 유명작가의 참여로 진행예정인 제4회 ‘앙데팡당 korea’전시회에 화가겸 배우인 윤송아 작가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청담동 헤르지움 art center에서 있었다. 윤송아 작가는 요즘도 활발히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몇 안되는 화가, 배우로서 대중에 작품으로 인정받아 본인의 칼라와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송아는 “제4회를 맞이한 ‘앙데팡당 korea’의 홍보대사를 맞게돼 영광이며 작가로서 성심을 다해 ‘앙데팡당 korea’를 홍보하겠다”며 “저의 작품도 출품, 작품으로 정직한 판단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4회 ‘앙데팡당 korea’는 1부와 2부로 나누에 진행될 예정인데 1부 행사는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2부 행사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윤송아 작가는 홍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콜라브레이션작품이 드라마 명장면으로 채택(조인성 낙타그림)돼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013년 프랑스앙데팡당 앙드레말로협회의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앙데팡당 korea’ 와도 인연이 깊다.
주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