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러블리 스포티 반전과 함께, 새 앨범으로 비출 더욱 짙은 매력들을 예고했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잇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컬러감이 또렷한 스포티 의상과 함께, 야구 배트, 야구공, 농구공, 스케이트보드 등 오브제를 든 채 자유분방 매력을 드러내는 라잇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와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등으로 이어진 청량 러블리 본능과 연결되는 듯 하지만, 직전 시크톤 느낌에서 비롯된 은근한 성숙감이 더해진 러블리 컬러는 보는 이들을 집중시킨다.

라잇썸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은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를 포함해  'i'(아이), 'GOOD NEWS'(굿 뉴스), 'Q'(큐), 'Bye Bye Love'(바이 바이 러브)까지 5개 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라잇썸 첫 미니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