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기반의 알뜰 통신생활을 뒷받침할 이벤트 행사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에서 펼쳐진다.
1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파격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대비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행보와 플랫폼 내 이용자들의 빅데이터 결과를 매칭한 모비톡의 맞춤 할인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유통마진이다”며 “구조를 단순화하고 마진을 낮춘 대신 판매량을 올려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