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다가올 자신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뜻깊게 맞이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 포스팅을 통해 정용화 단독 팬미팅 ‘2022 JUNG YONG HWA FAN MEETING [도화지]’를 내달 11일 오후 6시22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 '도화지'는 지난해 6월 온라인으로 전개된 2021 JUNG YONG HWA ONLINE FAN MEETING [용스테이]’ 이후 1년만의 단독팬미팅이다.
특히 내달 22일 생일에 인접해 전개하는 대면팬미팅으로서, 국내외 팬클럽 보이스(BOICE)와의 뜻깊은 생일맞이 소통을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정용화의 단독 팬미팅 ‘도화지’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인터파크(온라인 공연), 예스24(오프라인) 등에서 예매오픈된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해 KBS2 ‘대박부동산’ 오인범 역으로 ‘2021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내공을 입증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Wonderful Singer : 정용화’, 소유의 ‘썸 2 (Feat. 정용화)’ 피처링 등 가수로서의 매력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