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조유리가 내달 자신만의 여름왈츠로 돌아온다.
웨이크원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가 내달 초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유리 새 앨범 컴백은 지난해 10월 첫 싱글 GLASSY(글래시) 이후 8개월만의 일이다.
새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은 최근 공개된 그린 배경의 구두 이미지를 담은 무드포스터에서 보듯, 직전 활동에서 보여준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화려함까지 아우르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내달초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