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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월드투어 BE THE SUN 개최확정…서울·북미·아시아·일본 6개월 일정

발행일 : 2022-05-17 14:28:23

[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2년4개월만의 월드투어와 함께, 글로벌 캐럿들을 직접 마주한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포스터 공지를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BE THE SUN'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바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 BE THE SUN 일정은 내달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 벤쿠버(10일), 시애틀(12일), 오클랜드(14일), 로스엔젤레스(17일), 휴스턴(20일), 포트워스(23일), 시카고(25일), 워싱턴 D.C.(28일), 애틀랜타(30일) △9월 : 벨몬트파크(1일), 토론토(3일), 뉴어크(6일) 등으로 전개된다.

또한 올해 11~12월에 전개될 일본 돔투어(6회차) 사이로 아시아 아레나 투어를 추가적으로 펼치는 등 대면공연으로만 6개월 이상의 일정으로 완료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두 번째 월드투어 ‘ODE TO YOU’ 이후 2년4개월만의 현지 대면공연이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타이틀곡 HOT(핫)을 비롯한 새 정규앨범 Face the Sun (페이스 더 선)으로 비쳐지는 세븐틴의 새로운 청춘열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캐럿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를 발표, 타이틀곡 ‘HOT’(핫)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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