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알렉사, 美 메이저리그 구장서 미국국가 가창…'루키→글로벌 스타' 8개월만의 재방문

발행일 : 2022-05-17 14:50:15

[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1년만에 LA다저스 구장을 다시 밟는다.

17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금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경기의 미국국가 가창자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창은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행사로 해당구장에 섰던 이후 약 8개월만의 일로,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 이후 현지일정 중인 그녀를 LA다저스 측에서 초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날 알렉사는 LA 다저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단상에 올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불러 LA 다저스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알렉사는 최근 총 50여 팀이 참가한 'ASC'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특전인  NBC '켈리 클락슨 쇼'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는 등 미국일정을 진행중이며 오는 19일 귀국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