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첫 미니앨범 방송무대가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에서 펼쳐진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효연 첫 미니 타이틀곡 'DEEP'(딥)의 컴백무대 방송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효연의 DEEP 컴백무대는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의 일정으로 전개된다.
깊이 얽혀가는 감정선을 표현한 EDM 댄스곡에 맞춘 거미줄 형상화의 안무동작과 효연표 카리스마 퍼포먼스가 다양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난 16일 솔로 첫 미니앨범 'DEEP'을 발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를 기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