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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빅스 켄, 열정새싹 심사위원 활약

발행일 : 2022-05-18 11:00:39

[RPM9 박동선기자] 빅스 켄(이재환)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을 향한 열정 어린 심사활약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는 빅스 켄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비쳐졌다.

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데뷔 후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완벽한 입지를 갖춘 켄은 ‘뮤지컬스타’ 뉴페이스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무대를 지켜보며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이거나 예리함과 진정성을 담은 심사평, 애정이 가득한 조언 등을 건네는 모습은 오디션 참가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켄은 “선배님들과 함께 심사를 하게 돼 기분이 좋고 떨리기도 한다. 건강한 긴장감이다”라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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