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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 IHQ에 새 둥지…"새로운 출발, 응원에 감사"

발행일 : 2022-05-18 17:45:02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진이한이 IHQ를 새 둥지로 삼고, 3년만의 활동복귀에 나선다.

18일 IHQ 측은 배우 진이한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떴다! 패밀리’, ‘기황후’ 등 안방작품과 ‘얼굴 없는 보스’ 등 영화로까지 활동폭을 넓힌 18년차 배우다.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진이한의 IHQ 전속계약은 2019년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이후 3년만의 활동복귀를 알리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IHQ는 “진이한은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는 베테랑 배우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대중들에게도 신뢰를 쌓아왔다.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배우이기에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진이한도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IHQ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비롯해 채널 IHQ, IHQ drama, IHQ show, sandbox+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을 운영 중이며 이달 초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론칭하며 꾸준한 사업 확장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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