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YB, 내달 5일 해양캠페인 공연 '성난 고래의 노래' 개최

발행일 : 2022-05-20 16:29:17

[RPM9 박동선기자] 밴드 YB가 강렬한 록사운드와 함께, 환경회복을 위한 대중의 관심과 손길을 촉구한다.

20일 디컴퍼니 측은 YB가 내달 5일 밤 7시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디컴퍼니 제공 <사진=디컴퍼니 제공>

'성난 고래의 노래’ 공연은 YB와 문화 콘텐츠 기획 제작사인 이음컬쳐, 올해 27주년을 맞은 롤링홀이 함께 기획한 환경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대중공연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대표곡 중 하나인 '흰수염고래' 키워드와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 등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각성하고 원상회복하기 위한 행동을 문화적으로 독려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디컴퍼니 제공 <사진=디컴퍼니 제공>

YB는 공연 뿐만 아니라 캠페인 전체를 함께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해양쓰레기 수거에 필요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YB가 함께하는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는 내달 5일 오후 7시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