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이동통신사 모델로 발탁, 글로벌 인기의 MZ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따.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원영이 최근 SK텔레콤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장원영의 SK텔레콤 모델 발탁은 데뷔곡 일레븐, 싱글2집 러브다이브 등 활동을 통해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주목도를 환기한 아이브의 멤버로서, 그녀가 지닌 MZ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와 상큼러블리 비주얼을 토대로 기업 브랜드 컬러를 MZ세대들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장원영은 지난 19일 공개된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협력하며, SK텔레콤의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 잠재력 있는 모델 발굴 니즈와 장원영의 발전 가능성이 기업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장원영을 통해 젋은 타깃들과의 공감대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