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컴백 전부터 '더블밀리언' 예상치를 수립, 글로벌 공감 K팝대표로서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획득했다.
2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통사 YG PLUS 자료를 인용,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선주문량으로 200만장 이상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예판 일주일 만에 174만장을 기록했던 바에 이어진 누적기록으로, 기존 5연속인 밀리언셀링 기록을 6연속으로 갱신할 것이라는 전망치가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일앨범 '더블 밀리언셀러' 예상과 함께, 발매 1주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추가적인 누적을 더한 새로운 기록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세븐틴 정규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은 웨스턴 기타사운드 매력의 힙합곡 ‘HOT’과 지난달 선공개된 ‘Darl+ing’(달링)을 필두로 ‘DON QUIXOTE’(돈키호테), ‘March’(마치), ‘Domino’(도미노), ‘Shadow’(쉐도우), ‘노래해’, ‘IF you leave me’(이프 유 리브 미), ‘Ash’(애쉬) 등 9곡이 수록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정규 4집 ‘Face the Sun’를 발표하며, 앨범발표 6시간 뒤인 밤 7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에서 생중계되는 ‘Face the Sun’의 컴백쇼로 공식행보를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