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가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 11주년의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소통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23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에이핑크가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 금일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미스터 츄(Mr. Chu)·러브(LUV)·1도 없어 등 대표곡과 함께 2011년 데뷔때부터 올해 2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과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그룹행보를 이어왔음은 물론, 개인 단위로 솔로앨범,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사진=위버스컴퍼니 제공>

에이핑크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은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팬들과 호흡해온 이들이 합류한 팬플랫폼 범위를 좀 더 넓히면서, 다각적인 소통력을 발휘할 것을 예고하는 바로 볼 수 있다.

위버스는 에이핑크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핑크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에이핑크를 향한 메시지를 해시태그(#Forever_Apink)와 함께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베리베리, 업텐션, 이진혁, XG, 르세라핌, 블리처스, 킹덤, 윤지성, 백호, 황민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