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연대기급 앨범 Proof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최근 멜론 측은 방탄소년단이 4주차 일정으로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BIGHIT MUSIC RECORD’ 출연은 내달 10일 발표될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기념하는 콘텐츠다.
특히 데뷔 후 9년간의 디스코그래피를 응축한 앨범성격에 맞게, 지난 20일 공개된 RM·뷔·진 출연의 1회차 '화양연화' 앨범부터, △5월27일 : 제이홉·정국 ‘WINGS’, ‘LOVE YOURSELF’ 앨범 △6월3일 : 슈가·지민 ‘MAP OF THE SOUL : PERSONA', 'BE' 등 대표앨범들의 비하인드를 섬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앨범발매 당일인 내달 10일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직접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멜론스테이션' 출연분은 내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