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 6개 앨범 연속 정상의 기록을 수립, 독보적인 현지 위상을 입증했다.
24일 빅히트뮤직 측은 오리콘 발표로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오리콘 주간앨범(5월16~22일)
이번 기록은 지난 16일 발매 당일 13만4746장 판매와 함께, 와 함께 현지 초동판매고로만 15만1000장을 기록한 바에 따른다.
특히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 등에 이어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6연속 앨범정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곧 해당 앨범으로 거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 기록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입증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