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년만의 오프라인 '드림콘서트'가 꽉찬 객석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24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티켓예매는 지난 23일 밤 티켓링크에서의 예매오픈 이후 20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팬데믹을 겪고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는 '드림콘서트'에 대한 호응과 함께,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5팀에 달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집중도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현대오일뱅크,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한다. 또한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하고 일본의 전송·방송은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와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가 참가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