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디어유 버블 합류와 함께, '4세대 미래'라는 비전을 확고히 하기 위한 프라이빗 소통에 나선다.
24일 디어유와 DSP미디어 측은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그룹 미래소년의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가 금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미래소년의 '디어유 버블' 합류는 지난해 데뷔 이후 지난 1월 ‘Marvelous’ 활동까지 글로벌 성장세를 누적해왔던 바를 바탕으로 '4세대 미래'라는 그룹 슬로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소통채널 마련의 목적을 띤다.
미래소년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최근 데뷔 첫 일본 팬미팅과 함께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