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제주도 해남' 변신을 위한 윌리엄&벤틀리(윌&벤) 형제의 귀여운 불꽃승부가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27일 밤 8시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될 '해꿈장' 4회는 제주 해녀체험을 위한 샘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의 모험기가 펼쳐진다.
이른 아침 '꿈의 옷장' 안을 들여다본 벤틀리가 난생 처음 보는 해녀 옷과 물건을 보고 호기심을 드러낸 이후, 아빠 샘 해밍턴이 꽉 끼는 물안경을 쓴 모습에 “아빠 살이 아파~”라며 찐걱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저번엔 날았지? 이번엔 물속으로 들어갈 거야”라는 샘 해밍턴의 말과 함께, 몸풀기 수영에 이어 잠수대결을 펼치는 윌&벤. “수돗물은 잘 안 보여”라며 속사포랩을 펼치는 윌리엄과 '시간차 전법' 등 앙큼한 반칙을 이어가던 벤틀리가 물속 물건 탐색전으로 몸싸움까지 불사하는 등 귀여움과 놀라움의 연속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샘총사가 네 번째 꿈 모험으로 ‘제주도 해남’ 변신을 예고한다. ‘우당탕탕’ 시끌벅적한 가운데서도 수영과 잠수, 물속 탐색까지 철저하게 트레이닝을 마친 샘총사표 해남 도전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귀염뽀짝 장꾸’ 윌&벤, ‘단짠 아빠’ 샘 해밍턴의 꿈 모험을 담은 ENA, ENA DRAMA 채널 가족 예능 ‘해꿈장’ 4회는 오는 27일 밤 8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