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년3개월만의 갓세븐(GOT7)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환호가 글로벌 아이튠즈 톱앨범 정상 기록으로 비쳐졌다.
25일 워너뮤직 코리아 측은 갓세븐(GOT7)이 지난 23일 발표한 새 앨범 'GOT7'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호주 등 95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K팝 아티스트 중 두 번째 90개 이상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 기록이다.
이는 71개국 톱송 1위의 타이틀곡 'NANANA'를 비롯한 주요 수록곡들의 차트인 결과와 함께, 1년3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이룬 갓세븐을 향한 글로벌 성원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한편 갓세븐의 새 앨범 'GOT7'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