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송용진·테이 등 뮤지컬계 별들이 게스트 출연과 함께 조환지의 데뷔 첫 단독공연을 빛낸다.
25일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5일 열릴 조환지 첫 단독콘서트 ‘Tell me spring, love’의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Tell me spring, love’ 게스트는 현재 뮤지컬계통에서 빛을 발하는 다양한 스타들과 동년배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세부적으로는 △오후 2시 : 뮤지컬 배우 송용진, 임강성, 가수 테이, 음악감독 이범재, 뮤지컬 배우 장지후, 그룹 포맨의 멤버 요셉, 가수 유승우 △오후 6시 : 뮤지컬 배우 김찬호, 조훈, 김찬, 박진서, 노윤, 조민호, 신윤재 등이 출연한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온 이들인 만큼 배우가 게스트들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내며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배우가 곡 선정부터 연출까지 섬세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텔 미 스프링, 러브’는 조환지가 데뷔 5년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내달 5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관람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