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빅톤이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신보 'Chaos'(카오스)로 강조될 '시간 3부작' 행보에 따른 소통본능을 적극 드러낸다.

26일 위버스컴퍼니 측은 빅톤 공식 커뮤니티가 금일 플랫폼 위버스 내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빅톤은 2016년 데뷔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그룹이다.

이번 빅톤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은 싱글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로 시작된 ‘타임 트릴로지’의 맥을 잇는 새 앨범 ‘Chaos(카오스)’ 활동과 함께, 팬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전개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다시 한 번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사진=위버스컴퍼니 제공>

위버스는 빅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이달 30일부터 6월 6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톤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빅톤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해시태그(#VICTON_Oclock)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블랙핑크, 스테이씨, 릴허디, 퍼플키스, 프로미스나인, 일본 걸그룹 서바이벌 ‘Who is Princess?’, 위너, 원어스, 라비, 김준수, 베리베리, 업텐션, 이진혁, XG, 르세라핌, 블리처스, 킹덤, 윤지성, 백호, 민현, 에이핑크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