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앨범발매 전후로 잇따라 자체 라이브를 진행,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에 담은 소통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전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DREAM의 리패키지 ‘Beatbox’ 기념 자체 라이브 일정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NCT DREAM의 Beatbox 컴백 라이브 일정은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페셜방송' 등 2차례로 구성된다.
우선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앨범발매 1시간 전인 30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웨이보 NCT DREAM 채널 및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 방송에서는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출연해 신곡 소개, 앨범 언박싱, 작업 에피소드 등 새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컴백 이틀째인 오는 31일 밤 7시에는 NCT DREAM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두 번째 생방송이 진행된다. 해당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Beatbox’ 퍼포먼스 비디오 최초 공개,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등 다양한 코너들이 비쳐질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